턱끝필러 후기 무턱 탈출 성공했어요!

# 턱끝필러 후기 사례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외모나 신체 부위 중 어드 곳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요?? 저의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사각턱이

콤플렉스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 수술을 할까 말까 굉장히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막상 하려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부작용도 걱정되고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선택하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시술이 바로 '턱끝필러'

였습니다. 필러 주사만 맞으면 되다고 하니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을 걱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괜히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생각에

집 근처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뒤 예약을 잡고 재방문하여 무사히 시술을 마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 턱끝필러 시술.

우선 저는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각진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진 찍을 때마다 항상 보정 어플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넙데데하게 나와서 보기 싫었습니다. 또 거울 볼때마다 신경 쓰이고 짜증 났습니다.

 

나름대로 마사지도 해보고 경락도 받아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 소개로 턱끝필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뭔가 싶어 자세히 알아보니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를 주입하면 볼륨감이 생기면서 갸름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영구적인 건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받으면 유지 기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아무튼 예약 후 상담 진행 후 제 상태를 보시더니 탁끝필러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습니다. 당일 세안 및 화장은 가급적 피하고 찜질방이나 사우나 출입도 자게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염증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대망의 시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고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원장님께 시술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조금 아프긴 했는데 참을 만 했습니다.

한 5분 정도 걸렸나? 금방 끝났습니다. 끝나고 나니 약간 얼얼하긴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멍이 들 수도 있다고 하셔서 마스크를 쓰고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되니 붓기는 거의 가라앉았고 통증도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입 벌리는 게 좀 힘들었습니다. 3일째부터는 완전히 괜찮아졌습니다.

 

확실히 받기 전보다 라인이 매끄러워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서도 살 빠졌냐고 물어봅니다. 아주 대만족입니다!!

 

(아래는 '쁘디 시술 종류 효과'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