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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런 증상 있으면 폐암 초기 의심하세요

by 필사적훈남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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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알 수 있는 몸의 폐암 증상은?

폐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이 진행된 후에도 일반적인

감기 증상인 기침이나 가래 외에는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폐암도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일상 속에서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우리 몸에 의심될 만한 폐암 증상은?

- 기침

기침은 가장 대표적이고 흔하게 나타나는 폐암 초기 증상입니다. 기침은 감기나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기침 증상이 있다면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객혈

객혈은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배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가지 다른 원인 질환 일수도 있지만

폐암 초기 증상 중 하나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 쉰 목소리

폐암이 발생해 암세포가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성대에 마기 나타나면서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가슴통증

폐암 환자들에게 흉통이 잘 나타납니다.

폐에 생긴 종양이 폐의 주변부를 압박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기침을 하거나 숨을 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암세포가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가끔씩 나타날 수 있으며

암이 더 진행하면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호흡곤란

암세포의 직접 영향, 혹은 연관된 기관들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이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쉽게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이 역시 폐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체중감소

정상세포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의 성장에 따라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두통

폐의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면 머리가 아프고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두통 역시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그냥 넘기기 쉽지만,

식욕부진과 함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만성피로

암이 진행되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만성피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뼈의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된 경우,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외상 등 다른 요인 없이 쉽게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 천명 (거친 숨소리 호흡)

쌕쌕거리는 숨을 의미하는 천명 또한 폐암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명은 폐암 외에도 천식 등 다른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기도 하므로

병원을 찾아 원인 질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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