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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동상 초기 응급처치 방법

by 필사적훈남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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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은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

여러분들께서는 겨울철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인 동상에 대해서 얼마 알고 계신가요?

저는 군대있을때 손발이 다 얼어서 퉁퉁 부어서 한 달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요.

 

 

# 동상 증상?

동상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렵거반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대처방법을 숙지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후유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하거나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몸 곳곳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가벼운 증상을 나타나면서 시작됩니다.

보통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 및 통증이 동반되는 동상의 경우 따뜻한 곳에서는 금방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거나 근육 및 뼈까지 침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영하권 추위 속 야회활동 후 손발이 따끔거리고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아래는 추운 겨울철에 감기에 좋은 차와 음식이니 참고하세요 )

 

 

# 동상 초기 응급처치 방법

앞서 말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빠른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우선 따뜻한 물에 20~30분간 담가서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 다음 깨끗한 천으로 감싸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로 비비거나 문지르면 안 된다는 겁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상처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환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38~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30분가량 담가주면 됩니다.

이때 뜨거운 물에 직접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불어 상처 부위를 문지르거나 마사지하면 혈관이 확장돼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40~42도 가량의 온수에 언 부위를 담그는 것입니다. 단, 얼음물 또는 차가운 물은 조직 손상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보습크림을 발라줍니다.

 

( 아래는 겨울철에 정전기 없애는 방법에 대한 글이니 참고하세요 )

 

# 동상 치료후엔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하기

우선 젖은 옷가지나 양말 그리고 신발을 벗고 체온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40도 이상의 온도는 화상 위험이 잇으니 주의합니다.

 

더불어 상처 부위를 문지르거나 마사지하면 염증 유발 유려가 있으므로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또한, 술 또는 담배

역시 혈관을 확장시켜 손상 부위 회복을 더디게 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면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아래에는 의사들도 곁에두고 마시는 차 종류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좋으니 참고해 보세요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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