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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바퀴벌레 서식지 어디일까? 바퀴벌레 박멸!

by 필사적훈남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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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적 '바퀴벌레'

가정집에서는 물론이고 식당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바퀴벌레.

 

흔히 해충 하면 떠오르는 벌레 중 하나인데 번식력도 빠르고 퇴치하기도 어려워서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은 바퀴벌레 서식지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 곳곳에 숨어있을 바퀴벌레 서식지를 알아보고 어떻게 잡아 죽여야 할지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바퀴벌레 서식지 및 박멸하기.

집집마다 바퀴벌레 서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일반적으로 주방 싱크대 밑이나 냉장고 뒤, 화장실 배수구 근처나 환풍기 주변 그리고 세탁실 하수구 쪽에 많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소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면 즉시 살충제를 뿌여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충제의 독한 성분이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붕산가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약국에서 파는 붕산가루를 물에 희석시켜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됩니다. 다만,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선 사용해선 안됩니다.

자칫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은행잎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잎을 양파망에 넣어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지역에 걸어두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향이

퍼져서 접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바퀴벌레인 독일 바퀴벌레나 일본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하는데, 크기가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많아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한마리라도 보인다면 번식력이 뛰어난 만큼 집안 어딘가에 더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퇴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장소 근처에 트랩을 설치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트랩 가운데 끈끈이

타입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하기도 간편한 데다 유인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포획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이므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살충제를 이용하여 직접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바퀴벌레 전용 약제를 쓰는 게 좋은데 스프레이형보다는 독먹이 형태가 효과적입니다. 먹이통에 약을 짜 놓으면

알아서 먹고 죽기 때문에 일일이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소량씩 짜서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소 및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물이 고여있는 곳은 습하므로 수시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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