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 두통도 너무나 곤욕스럽지만 편두통이야말고 정말 고통이 엄청납니다..
저역시도 항상 오른쪽 머리가 아주 쑤시도록 아플때가 간혹있습니다.
참고로 미가펜 등등 편두통약을 달고 사네요...
그럼 편두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편두통은 뇌와 머리 뇌신경 및 뇌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두통입니다.
편두통의 잘못된 이름으로 인하여 흔히 한쪽머리가 아프면 편두통이라 생각하지만
편두통은 흔히 양쪽으로 두통이 오며 긴장형두통, 긴장성두통 등도 흔히 한쪽
머리통증이 옵니다. 스트레스 두통도 흔히 잘못쓰고 있는 두통명입니다.
스트레스는 긴장형 두통뿐만 아니라 편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편두통의 가장 큰 특징은 두통 중에 동반되는 증상들입니다. 체하면 머리가 아프거나
두통이 시작되면 소화가 안되거나 심할 때는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두통 중에 빛과 소리에 민감해 지는 것도 중요한 동반증상으로 환자는 흔히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두통 중의 구역, 구토, 빛과 소리에 민감해
지는 증상과 함께 움직임에 의한 통증의 악화는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가져와 가사일, 학업 및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편두통이 발새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은 뇌의 기능적인 변화, 신경전달물질 농도의 변화 및 삼차신경과
그 주변혈관의 염증반응을 중요한 편두통의 발병기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두통 환자는 민감한 뇌, 민감한 신경 민감한 혈관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상태에서
유발자극을 받게 되면 편두통 발작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삼차신경에서
주변의 혈관을 확장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로토닌, 도파민,
글루타메이트와 같은 신경전달물질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편두통 환자들은 흔히 가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에게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 음식, 스트레스와 피로, 감각 자극,
수면 패턴의 변화, 운동, 환경의 변화 등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시작전조, 감각전조, 언어전조 등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편두통의 치료방법은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나뉩니다.
무엇보다도 두통유발요인을 피하고 두통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예방 방법은
1. 유발원인을 제거합니다.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3. 에스트로겐 용량을 줄여볼 수 있습니다.
4. 충분한 수면 및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이처럼 긍적인이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이 주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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