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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혈관성 치매란? 치료 예방 증상

by 필사적훈남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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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매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혈관성 치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치매를 말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모든 혈관성 치매가 이러한 경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뇌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혈관들이 점진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원인에

 

의한 경우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와는 달리 초기부터 한쪽 마비,

 

구음 장애, 안면마비, 연하곤란, 한쪽 시력상실, 시야쟁애, 보행장애, 소변 실금 등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뇌혈관질환 혹은 뇌졸중

 

있다고 해서 반드시 혈관성 치매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손상 받은 뇌의 부위,

 

크기, 손상 횟수에 따라 혈관성 치매 발병 여부와 심각도가 결정됩니다.

 

 

 

 

 

 

혈관성 치매 검사_진단?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 일상생활동작 평가,

 

혈액 검사 등의 실험실 검사, 뇌영상학검사, 신경심리검사 등.

 

 

 

치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심장징환 등 뇌혈관 질환의 발생 또는 악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혈관성 위험 요인에 대한 치료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망상, 우울, 불안, 초조, 수면장애, 공격성 등의 각종 문제행동 등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치료도 매우 중요합니다. 함께 사는 보호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이

 

바로 이러한 문제행동 또는 정신행동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정신행동증상은 많은 경우 환자의 신체적 불편이나 불안정한 주위 환경이 원입이 됩니다.

 

 

 

혈관성 치매 예방 방법?

 

 

고혈압,당뇨,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해야 합니다.

과음,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우을증을 치료합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지속합니다.

머리부상을 피합니다.

약물 남용을 피합니다.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을 주는것을 피합니다.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합니다.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합니다.

 

 

 

 

 

치매 환자와 치매 가족여러분들 우리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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