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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척추 분리증_주사치료_비용_효과

by 필사적훈남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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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포스팅 하는 순간에도 자세가 안좋은지 허리가 매우 불편함을 느낌니다.

여러분들은 허리 상태는 어떠신지요...? 저는 허리는 항상 아파서 복대를 차고 목은 항상 뻐근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치료 받을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군요^^

 

오늘은 척추 분리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들어보셨는지요??

 

 

 

 

 

일단 진단을 받고 주사 치료를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3~4번 정도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 1회에 7만~9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간다니 치료도 만만치가 않을 듯 하네요...

일단 자세한거 알아볼게요!

 

척추의 후방에는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가 있어서 각각 위의 척추 및 아래의 척추와 관절을 이루는데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 사이에 있는 관절 간에 좁아진 부위에 결손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며 협부에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쉽게 말해 척추뼈의 구조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 분리증은 선천적으로 관절간 협부에 결함이 있는 경우나 허리의 외상 및 과격한 운동이 반복되는 경우에

관절간 협부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생긴 피로 골절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관절 사이의 결손이 있는 부위에 요통을 호소할 수 있으며 특히 허리를 펴는 동작을 할 때 요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척추 분리증이 진행되면 척추가 바로 아래 척추에 대해 앞으로 이동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로 5번 요추가 바로 아래에 위치한 1번 천추에 대해 미끄러지듯이 앞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이 눌리게 되어 다리로 뻗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X선 촬영과 컴퓨터 단층촬영(CT),척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서

뼈 결손 여부 및 척추 전방 전위증 여부를 판단합니다. 신경이 눌리는 부위가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과격한 운동을 금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영하면서 허리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뼈 스캔 검사에서 관절간 협부 결손 부위가 정상보다 진하게 나온다면 결손 부위가 아직 다시 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므로 수술을 시행합니다. 허리 부위를 절개하고 수술용 나사를 협부 결손 부위를 통화하도록

삽입하여 결손 부위가 다시 붙도록 해주는 수술입니다.

 

 

 

 

 

 

척추 분리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척추 주변의 근육들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척추 분리증의 발생이나

척추 분리증이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몸통을 과하게 비트는 것과 같은 과도한 움직임이 없도록 항상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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