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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백반증 치료 증상

by 필사적훈남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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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인 백반증에 대해서 아시나요? 은근히 많은 분들께서 백반증으로 고민이 많으십니다.

백반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색소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행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합니다.

다양항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백반증 발병 원인으로는 자기 자신의 면역기능이 자신의 색소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인식하고 파괴시킨다는

비정상적인 기능을 가진 신경 세포가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주변의 색소세포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신경체액설, 멜라닌 세포가 스스로 파괴되어 백반증이 생긴다고 하는 색소세포 자가파괴설 등이 유력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원형 혹은 불규칙한 모양의 백색의 반점이나 탈색반으로 나타납니다.

가려움 등의 증상은 대게 없어 단지 미용상의 결함이 문제가 됩니다. 증상은 피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양상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손발, 무릎, 팔꿈치 등의 뼈가 튀어나와 있는 부위와 눈 주위, 입 주위 등

주위에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백반증의 초기 진단 검사는 대개 육안으로 쉽게 진단 할 수 있으나 발생 초기에는 병변이 육안으로 명확하지

않거나 다른 질환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서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 조직검사, 우드등 검사, 색조검사 등을 통해

다른 질환을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백반증의 치료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완전한 치료가 힘든 상황입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병터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치료, 단파장 자외선B나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광치료, 그리고 병변의 진행을 만기 위한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등이 있습니다.

 

 

 

 

 

 

백반증 환자는 그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없어 일광 화상을 잘 받을 수 있으므로 손이나 얼굴 등 노출 부위에는

일광차단제 등을 사용하여 햇빛을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햇빛에 노출해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은 후에는 이것이 피부 자극이나 손상으로 작용하면 백반증이 정상 부위로 펴져나갈 수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백반증 환자는 심한 자극을 받거나 상처를 입으면 상처 부위에 백반증이 새로 생기거나 그 증상이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해 병변이 유발되거나 악활될수 있으므로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통하여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일광화상을 포함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정상 피부색과의 색 대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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