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예방에 좋다고 하는 대표적인 채소로
바로 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유방암, 대장암 예방뿐만 아니라 위암 발생의 주요 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여 위암의 생성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브로콜리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느정도로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브로콜리는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준비하세요! -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효소의 일종인 미로시나아제의 도움으로 진정한 항암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브로콜리를 요리하기 전 곷 부부을 여러 좍으로 나누고 기둥 부분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5~6분간 두었을 미로시나아제 활성이 증가되므로 항암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조각으로 나눈 브로콜리에 레몬즙을 살짝 뿌리세요! -
또한 미로시나아제는 특징적으로 비타민 C에 의해 활성화되기 때문에 조각으로 나눈
브로콜리에 레몬즙을 살짝 뿌린는 것도 브로콜리의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데치기보다는 3분 이내 스팀을 이용해 쪄주세요! -
국내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브로콜리를 1분, 3분, 10분 각각 끓는 물에 조리했을 때
가열이 시작됨과 거의 동시에 설포라판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팀을 이용하여 1분 가열했을 때에는 설포리판 함량이 약 94% 유지되나
3분 이상에서는 12%로 감소, 10분에서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브로콜리를 조리할 때에는 물에 데치는 것보다는 스팀을 이용하여
1~3분 이내로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하시길 권장합니다.
- 소스 또는 토마토와 곁들여 드세요! -
브로콜리를 먹을 때 겨자, 고추냉이와 같은 매운맛이 나는 소스와 함께 드셔보세요.
매운 소스에 들어있는 효소 미로시나아제가 설포라판의 활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브로콜리 단독으로 먹어도 훌륭한 항암효과가 있지만 토마토와 함께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주스를 갈아먹을 때 브로콜리를 같이 넣거나
샐러드 재료로 브로콜리와 토마토를 함께 활용해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전립선암에 효가가 좋은 브로콜리!!
듬뿍먹고 강한 남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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