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

염좌 증상 검사 치료

by 필사적훈남 2019. 7. 27.
반응형

우리가 일상생활이나 특히 운동을 하다보면 여러부위에서 염좌라는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염좌란,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외부 충격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각종 염좌의 원인은 해당 조직에 대한 순간적인 과도한 충격이 주요 원인입니다.

넘어지면서 발목을 순간적으로 안으로 접질리게 되면 발목을 지지하는 바깥쪽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게 되어 발목 염좌가 발생합니다.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외부 충격 들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경우를 주로 말합니다.

 

이런 염좌가 생기면

해당 부위가 붓고, 빨개지고, 엄청난 통증이 생기며 특히 해당 조직을 노르면 더 아파하고

피부 안쪽의 출혈로 멍이 들기도 하며 해당 관절은 경직되면서 운동성이 감소하고 무게를

지탱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염좌가 의심스럽다면 손상 부위가 부어있는지를 확인하고 반상 출혈 유무를 확인하며 해당 인대 등의

조직을 눌렀을때 통증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가장 통증이 심한 부분이 주요 손상 부위일 확률이 높으며

이 부분을 펼치거나 늘리면 통증은 더 심해지게 됩니다. 단순 염좌가 아닌 파열이나 탈골 등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해당 부위의 방사선 사진 촬영이 도움이 되는데 이는 염좌 자체의 진단을 위해서가 아니라 골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조직의 손상 정도 및 파열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염좌 치료방법으로는,

 

해당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손상의 정도에 따라 활동을 제한하고

압박붕대를 이용하여 고정하거나 부목을 댈 수도 있습니다. 발목 염좌와 같이 관절 부위의 인대가 손상된 경우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 직후에는 손상 부위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고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얼음찜질을 시행하고,

이 시기가 지나가서 부종이 가라앉으면 조직의 경직을 막고 혈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 직후에는 1주 이내 단기간 진통소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침, 근육 내 요법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염좌는 보통 1~2개월 정도 이내에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해당 부위가 완전히 낫지 않고 만성화 상태로 진행할 수도 있씁니다. 이런 경우는 해당 조직의

만성 악화, 해당 관절 부위의 불안정, 압통 등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